돈나물꽃1 돌나물 꽃이 노랗게~ 노랗게~ 돌나물은 돈나물이라고도 부르며 한국이 원산지이다. 학명은 Sedum sarmentosum이며 영명은 Gold moss stonecrop이다. 돌나물의 '돌'은 돌 틈이나 바위,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것에서 유래하며 '나물'이 붙은 것은 식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른 봄에 물김치를 담가 먹거나 어린 순을 나물로 혹은 샐러드로 먹을 수 있다. 해독성분이 있어서 종기가 나거나 데었을 때 꽃을 찧어 붙이기도 한다. 뽑아서 아무 데나 던져두어도 금세 뿌리를 내려 살아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잘 자라며 줄기가 땅에 붙어서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지피식물이다. 재작년 봄 산골 길가에 싹이 난 것을 뽑아다가 정원 비탈에 심어 두었었다. 길가에서 자란 것은 식용으로 하기에는 왠지 오염이 되어 .. 2025.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