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꽃 색깔1 구절초(九折草) 색에 따라 개화시기 다르다 국화과 산국속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산과 들에 널리 자생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들국화가 바로 이 꽃이다. 꽃의 이름은 음력 9월 9일에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에 쓰였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는 설이 있으며 또 다른 설은 5월 단오에 다섯 마디이던 줄기가 음력 9월 9일 중양절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하여 구절초라고 부른다는 설이 있다. 키는 5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땅속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어 번식한다. 9~10월에 줄기 끝에 지름 4~6cm의 꽃이 한 송이씩 핀다. 승정원에는 네 가지 칼라의 구절초가 자라고 있다. 흰색, 주황색, 분홍색을 재작년인 2022년 가을에 데려와 꽃을 보았고 이듬해인 작년에 빨간색을 추가로 데려왔다. 무엇보다 .. 2024.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