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구근 월동하기1 다알리아 구근 캐기 다알리아는 국화과에 속하는 춘식구근(봄에 심는 구근식물)이다. 원산지는 멕시코로 알려져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꽃이 둥글고 우아하며 매우 아름답다. 구근은 덩이뿌리 형태로 되어 있는데 마치 고구마를 닮았다. 구근의 줄기 부분에 눈이 붙은 채 새로운 구근이 달린다. 추위에 약하여 우리나라의 겨울 온도에서 노지 월동하지 못하기에 땅이 얼기 전 구근을 캐서 보관한 후 이듬해 봄에 다시 심어야 한다. 올해 4월 5일 정선의 땅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가장 먼저 구입하여 심은 아이가 다알리아이다. 12cm 화분에 심어진 것을 노지에 옮겨 심었는데 몸살도 하지 않고 일주일 만에 꽃을 내밀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였는데 품종은 레드바이칼라다... 2024.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